[Project S] 사이드 프로젝트(Side Project)란?
사이드 프로젝트(Side Project)란?
생업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
(출처: 네이버 국어사전)
사이드 프로젝트는 생업 외의 자신이 좋아하고,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일을 뜻합니다. 'Side + Project'라는 말 그대로 본 프로젝트가 아닌 옆에 있는 프로젝트를 뜻하는 것이죠. 직업 외 열정을 갖고 하는 일이라고 보면 됩니다.
A 라는 사람의 직업이 마케터일 때, 주말이나 여가시간을 활용해 프로그래밍에 전념하고 새로운 앱을 개발하는 데에 노력하고 있다면 프로그래밍을 사이드 프로젝트라고 부릅니다.
이러한 사이드 프로젝트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'그 이상의 것'을 이야기할 때 주로 언급합니다. 단순히 즐기는 것이 아니라, 즐기면서 특정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여 취미 이상을 꿈꾸는 활동입니다. 사이드 프로젝트는 뜨개질, 유튜브 크리에이터, 사진, 그림 등 수익을 내지 않더라도 자신의 가치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뭐든지 포함될 수 있습니다.
PROJECT S
SIDE PROJECT → PROJECT 'S'IDE
그래서 저도 프로젝트 S라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어봤습니다. 이름은 단순하게 Side Project를 뒤집어서 Project S라는 이름으로 지었는데, 아무래도 그냥 한다기 보다는 이렇게 이름을 짓고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하면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지었습니다. 제 사이드 프로젝트를 설명해보자면 대부분의 사이드 프로젝트는 생업과는 별개의 활동을 칭하지만, 저는 생업과 관련된 활동을 주로 할 예정이고, 하고 있습니다.
Upgrade: 전문성
경력이 아직 부족한 만큼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. 따라서 업무 시간 외에도 전문성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. 사람들 중에는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, 저는 아직 경력도 많지 않고 지금 종사하고 있는 광고&마케팅 영역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이 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관련 서적을 읽거나, 다른 사람들의 글, 광고 상품에 대한 공부 등을 하고 있습니다.
Expand: 확장
업무를 하면서 욕심이 났던 역량은 디자인, 영상 편집, 데이터 분석이었습니다.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많고 기획, 성과분석에서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광고업무에 맞게 역량을 확장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여 디자인, 영상 편집, 데이터 분석을 공부하고 있습니다.
Writing: 글쓰기
글을 쓰는 것도 재미있고, 제가 공부한 내용을 작성하면 기억에 더 오래 남고, 노트필기처럼 잊어버렸을 때 다시 보고 기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 그래서 앞으로도 공부한 내용을 계속해서 글로 남길 예정이고, 블로그의 가치도 키워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블로그가 되려고 합니다. 제가 공부하고 작성한 글들을 보고 싶으시면 '마대생의 마케팅기록'에 놀러와주세요. :)
여기까지 저의 사이드 프로젝트 Project S였습니다.
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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